한화에너지, 아동·청소년 대상 ‘에너지 교실’ 열어
2019-06-05 전수영 기자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한화에너지는 5일 세종시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와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 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 교실은 한화에너지와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한화에너지 임직원이 자원봉사자가 돼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이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버려진 자원의 다양한 활용방법들을 찾아보며 자원 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은 2019년 6월부터 약 7개월간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 및 교육을 구성해 진행된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