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 반갑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판매 '2배 급증'

삼성전자는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판매량이 이달 들어 역대급 무더위로 인해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역대급 고온 현상이 예보되면서 에어컨 주문량이 급증해 삼성전자의 지난달 국내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 7월 대비 95%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강력한 냉방 성능뿐 아니라 바람문을 없앤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위생관리가 간편한 이지케어 기능 등도 차별화된 장점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핫 썸머 페스티벌 '을 진행 중이다. 

인기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등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탠드형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창문형 에어컨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