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까지 치킨과 위스키, 혼성주와 페어링한 치킨 세트 메뉴 선봬
BBQ의 스파클링 음료인 ‘레몬보이’와 주조한 하이볼도 맛볼 수 있어
BBQ의 스파클링 음료인 ‘레몬보이’와 주조한 하이볼도 맛볼 수 있어
BBQ가 치킨과 위스키의 새로운 조합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서 치킨과 위스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페어링(Pairing)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BBQ는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춰 ▲와일드 터키 ▲러셀 리저브 ▲아페롤 스피릿과 페어링한 치킨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일드 터키, 러셀 리저브, 아페롤 스피릿과 어울리는 BBQ치킨 ▲자메이카 통다리치킨 ▲황금올리브 치킨 핫윙 ▲바사칸윙 ▲핫베이크윙 중 1개와 스파클링 레몬보이, 전용 글라스 2개를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와일드 터키는 부드러운 맛에 BBQ의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와 잘 어우러져 두 가지를 조합해 하이볼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달 31일에는 ‘2024 Campari Red Hands Korea(캄파리의 한국 바텐더 대회)’에서 우승한 박태우 바텐더가 직접 조주하는 하이볼을 즐길 수 있으며 내달 1일에는 와일드 터키 앰버서더가 진행하는 공연도 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MZ세대의 새로운 음주 문화 변화에 맞춰 치킨과 위스키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됐다”며 “’치맥’, ‘치쏘’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
이 기사를 인용할 경우 데일리e뉴스 원문 링크도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