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진라면 신규 TV CF 온에어…”진하게 끌린다!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라면 시장의 매운맛 경쟁에서 오뚜기가 맛의 향연을 보여주는 '진하게 끌린다! 오뚜기 진라면' 컨셉의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노을이 깔린 하교 시간 고등학생 4명이 ‘라면 먹으러 가자’를 외치며 편의점으로 뛰어가 진열된 수많은 라면 중 ‘진라면 매운맛’을 선택한다. 학생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진라면 매운맛 특유의 진한 육수와 매운 감칠맛에 연이은 감탄을 터트리며 ‘진라면 매운맛’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TV CF는 실제 친구 사이인 학생 출연자들이 방과 후 편의점에서 즐겁게 진라면을 취식하며 함께 먹을 때 더욱 즐거운 진라면의 브랜드 경험 가치를 표현한다.
특히 진한 국물의 ‘진라면 매운맛’을 맛잘알들이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표현해내어 차별화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실제 친구 사이의 일반 고등학생을 앞세워 진한 국물맛을 내는 ‘진라면 매운맛’을 통해 더욱 맛있게 매워진 진라면 매운맛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진라면 순한맛으로 라면의 맛을 알게 된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먹을 나이가 됐을 때 진라면 매운맛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를 표현했다”며 “이 광고를 보면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진라면 매운맛을 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TV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다양한 오뚜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달 9일 1년간의 연구 개발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라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건더기는 기존 대비 10% 이상 늘어났으며 면발도 한층 쫄깃하고 찰기 있게 만들었다. 양지 원료를 보강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한층 높였다. 특히 매운맛은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특유의 깔끔한 양념맛은 유지하면서 매운맛 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이랜드 키디키디, 2024 아우터 페스티벌 진행
이랜드 키디키디(kidikidi)는 ‘2024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은 FW 시즌 아우터를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연중 행사다. 2020년에 시작한 아우터 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키디키디는 2개 파트로 구성된 기존 행사를 올해부터 3개 파트로 늘려 진행한다. 확대된 이번 행사에서는 700여 개 브랜드의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만나볼 수 있다.
▲파트1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파트2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파트3(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등 3개 차수로 늘어난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는 키디키디 MD가 엄선한 아우터를 각 주차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파트1 행사에서는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아우터를 선보인다. 스포츠·아웃도어 및 내셔널 브랜드,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단독 선발매 및 단독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뉴발란스키즈, 아가방, 블루독베이비, 스파오키즈, 마리떼키즈, 드타미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은 FW시즌 아이템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연중 행사”라고 말하며, “올해부터 행사 규모를 확대해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큐레이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2024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이 모든 게 나’ 캠페인 공개
이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2024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이 모든 게 나’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 속 김연아는 ‘연아는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과 함께 ▲유연하고도 강인한 피겨 선수 시절의 김연아 ▲화려하면서 꾸밈없는 뉴발란스 앰버서더로서의 김연아 모두 ‘연아 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며 '이 모든 게 나'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리더쉽, 따스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 모든 모습이 ‘연아 다운’ 모습을 캠페인에 담았다.
앰버서더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며 고객 사이에서는 ‘연아 다운(YUNA’S DOWN)’으로도 통한다.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다운, 발열 안감 적용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 최적의 경량성, 3D입체 패턴을 적용한 우아한 실루엣, 더욱 다양해진 컬러 라인업을 자랑한다.
뉴발란스 2024 ‘액티브 다운’ 컬렉션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경량 다운 ▲헤비 숏 다운 ▲우먼스 숏 다운 ▲롱 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 상품으로 구성했다. 핏, 기장, 컬러 등도 세분화되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입기 좋은 겨울 아우터 상품을 준비했다”며 “핏, 기장, 컬러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뉴발란스 스테디셀러 컬렉션 ‘액티브 다운’을 통해 취향에 따른 겨울철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컬렉션은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