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레터] 신한은행,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 출시...外
[금융 레터] 신한은행,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 출시...外
  • 오현주 기자 oh_08@dailyenews.co.kr
  • 승인 2024.06.25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한은행,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 출시

임수한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다날 백현숙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다날 회의실에서 통합결제서비스 전문기업 다날과 금융·결제 서비스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날은 국내외 결제·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이며 글로벌 통합결제서비스 및 외화 정산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의 등록금 납부 메뉴에서 등록금을 조회한 후 페이팔 서비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유학생은 해외결제가 가능한 모국의 본인 신용·체크카드를 사전에 페이팔 서비스에 등록하면 된다.

신한은행이 제공해 온 기존 외국인 등록금 납부 서비스는 위챗페이 결제만 가능해 중국인 유학생들이 주로 이용해 왔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을 위해 미달러로 결제할 수 있는 페이팔을 추가해 해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서비스 출시로 등록금 납부를 위해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왔던 외국인 유학생들의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대학교 또한 결제된 등록금을 실시간으로 환전된 원화로 입금받을 수 있어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교 모두가 등록금 자금 처리를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등록금 및 학생회비 등을 간편 결제수단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2억원 전달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오른쪽)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 후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재난·재해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및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상생금융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에 후원한 기부금은 이번에 전달된 2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 클럽'에도 가입했으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지원 ▲재난취약계층 냉·난방물품 지원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및 이동·순회진료 사업 ▲안전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2030세대 주택청약저축 가입하면 2만원 지원"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2030세대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2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우리미래드림바우처Ⅱ'를 도입,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2030 청년세대에게 청약저축 바우처 1만원을 지원해 왔다. 

2030 MZ 세대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관심 제고 및 신규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은 6월 25일부터 바우처 금액을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한다.

우리미래드림바우처Ⅱ는 우리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1995년에서 2005년 사이 출생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우리WON뱅킹(또는 인터넷뱅킹)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월 자동이체금액을 2만원 이상 등록하면 2만원이 지원된다. 바우처는 한 사람당 한 번만 지원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금액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최고 2.8%가 적용된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매월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우대금리 적용시 4.5%가 적용된다. 다만 이 상품은 만 19세~34세의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또는 군복무자만 가입할 수 있다.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 매년 납입금액의 40% 범위 내에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 3600만원(종합소득 2600만원)이하 청년층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가입하면 이자소득 5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오랜 기간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을 담당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2030세대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주거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우리금융, 베트남 귀환 다문화가정에 장학금 지원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베트남 귀환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특별장학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다문장학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모를 따라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돌아간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해 특별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지난 21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서 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남부 껀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학비, 한국어와 베트남어 교육비, 장애 학생 특수교육비 등으로 사용되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효과적인 장학금 사용과 성장지원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특별장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여러 사정 때문에 베트남으로 귀환한 한국 국적 다문화가정 자녀의 체류, 의료,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우리금융은 다문화가정 미래세대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IBK기업은행, 군인들을 위한 맞춤 금융서비스 출시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i-ONE 자산관리에서 군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IBK군인라운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IBK군인라운지는 장병들이 금융 및 복무일정을 관리하며 장병 특화서비스와 군생활 팁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현역군인은 물론 입대예정자와 전역군인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나라사랑카드, 장병내일준비적금 등 전 금융권에서 가입한 장병 금융상품을 하나로 모아 관리하고 진급, 전역일, 월급날 등 복무일정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완수하면 현금 등 포인트를 지급 받는 앱테크와 군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 병영혜택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휴가 예정지의 지도를 보며 인기 있는 음식점, 카페, PC방 등도 검색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군장병에게 편리한 금융관리와 앱테크, 군생활 팁, 휴가 콘텐츠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BK군인라운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특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KB국민은행, 에스파와 함께한 '금융권 최초 통신사, KB Liiv M' 광고 공개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금융권 최초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Liiv M)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광고는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9번 트랙 'Live My Life' 음원을 활용해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과 리브모바일의 강점 등을 담았다. 

Live My Life는 앨범 수록 단계부터 KB국민은행과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음원으로 지난 5월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SM엔터테인먼트는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광고 제작까지 협업을 확대했다.

에스파는 영상에서 꾸밈없고 순수한 청춘의 일상을 그려내며 합리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MZ세대의 모습을 표현했다. 에스파의 팬층과 리브모바일 주 고객층인 10·20대에 맞춰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체성과 자신감을 강조한 카피를 내세웠다. 

또한 리브모바일의 강점인 자유로운 결합, 약정없는 할인, 합리적인 요금, 다양한 혜택 등 '통신을 내 방식대로'라는 메시지도 잘 녹여냈다.

이번 광고의 핵심은 디브랜딩과 이스터에그 마케팅에 있다. KB국민은행은 음원 타이틀인 Live My Life에서 리브(Liiv)를 라이브(Live)로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모바일(Mobile)의 'M'을 활용하는 등 가사에도 리브모바일 브랜딩 요소를 담았으나 지난 19일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 전까지 이를 밝히지 않았다.

트랙비디오와 뮤직비디오 속에도 리브모바일 브랜딩 요소가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숨겨져 있다. 일부 팬들은 영상 시청 후 팬 커뮤니티 등에서 KB국민은행과 연관성을 제기하는 글을 등재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은 티저 영상 및 24일 공개한 15초, 30초 본편 영상까지 총 3편의 광고 영상과 '에스파와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으며 범퍼광고(6초)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채널에는 Live My Life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엔딩 속 심어진 QR코드를 촬영하면 KB국민은행이 제작한 광고 메이킹 영상을 추가로 시청할 수 있다. 메이킹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기발한 마케팅 방법이다', '국민은행으로 연결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 '재미있고 신박한 홍보 방법'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에스파는 2021년부터 함께하며 지난해 인도네시아 콘서트를 비롯해 이번에 발표한 음원과 뮤직비디오, 광고에 이르기까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KB국민은행, 전주신중앙시장과 민생금융범죄 예방 위한 '장금(場金)이 결연식' 개최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오른쪽 두번째), 이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왼쪽 세번째),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왼쪽 첫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전북지원과 함께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신중앙시장에서 '장금(場金)이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과 같은 민생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금융기관 간 결연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장금이 확대보고 대회'를 개최하고 장금이 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는 확대보고 대회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결연식으로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장 및 청년상인 대표에 대한 금융보안관 위촉식이 진행됐다. 금융보안관은 금융교육을 이수한 후 전통시장 내 민생금융범죄 예방 및 홍보 활동의 중추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지역 내 보이스피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도 KB국민은행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관계자들은 시장 내를 순회하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금융감독원 금융사기예방단 주관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민생범죄예방 현장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26일까지 이틀 간 KB 소호 컨설팅 센터 전주신중앙시장 출장소를 운영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홍보에도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캐피탈,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개최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이준우 노동조합 지부장(오른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옥원 대표이사, 이준우 노동조합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정된 인권경영헌장에는 NH농협캐피탈의 비전(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 핵심가치(고객을 최우선으로 DT혁신과 내실경영, 인재육성을 통한 미래금융 선도)와 함께 새롭게 수립한 인권경영 가치체계와 인권경영 실천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인권에 관한 국제 기준 및 규범지지, 차별금지 및 안전하고 위생적인 근무환경 제공,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 일·가정 양립, 노동원칙 준수, 인권존중, 개인정보 보호, 인권침해에 대한 적절한 구제 조치 등이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인권경영의 실천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겠다"며 "고객, 임직원, 파트너,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인권 존중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오현주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