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빅이슈코리아와 협업해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가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321호는 쿵야 레스토랑즈 관련 소개, 쿵야 레스토랑즈 브랜딩 팀 인터뷰, 팬 인터뷰와 쿵야들과 함께하는 Q&A 등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매거진은 전국 오프라인 빅이슈 판매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샵(#) 빅이슈 온라인 몰에서도 상시 구매 가능하다. 매거진 구매 시 부록으로 쿵야 레스토랑즈 책갈피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번 매거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빅이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공익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사회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및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공익 목적의 사회적 기업으로 2주마다 신규 매거진을 발행하며 판매 금액의 절반을 판매원에게 돌려주며 판매원의 자립을 돕고 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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