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 수상 쾌거
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 수상 쾌거
  • 윤기범 기자 jhyoon3650@dailyenews.co.kr
  • 승인 2024.11.29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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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편의성 앞세워 출시 이후 2024년 11월까지 약 1억5000만 알 이상 팔려
지난 7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NIQ Breakthrough Innovation Award 2024)’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토마스 푼(Thomas Pun) 닐슨아이큐 BASES사업부 동아시아지역 커머셜 리더, 이명훈 대상 시즈닝팀 PM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상)
지난 7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NIQ Breakthrough Innovation Award 2024)’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토마스 푼 닐슨아이큐 BASES사업부 동아시아지역 커머셜 리더, 이명훈 대상 시즈닝팀 PM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상)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닐슨아이큐(NIQ)가 주관하는 ‘NIQ 혁신제품대상’은 유통·소비재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어워드 중 하나로, 2012년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에게 변화를 가져온 신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대중성은 물론, 시장 내 지속 가능성,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 카테고리 확장성 및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독보적인 강점 등을 다각도로 검증한다. 그동안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약 600개의 혁신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 수상 제품으로 선정된 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간편성과 원물 중심의 메시지를 내세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국물내기’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해 조미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물 350ml에 한 알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진한 육수의 맛을 낼 수 있다는 압도적 편의성과 정성껏 선별한 자연재료를 넣어 고유의 깊은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황태 등 4종으로 레시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조미료 시장이 세분화되며 다양한 형태의 조미료 제품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받은 상이라 더욱 뜻 깊고 영광이다”라며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청정원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조미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의 2022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2024 11월까지 약 1억5000만 알에 달하며 이는 지름 약 2.2cm의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을 우리나라에서 태국까지 일렬로 배치할 수 있는 양이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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