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지난 27일 보험GA협회 및 제휴 GA 18개사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초청해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융감독원 실태평가에 대한 감독 방향 및 내부통제 준비에 대한 특강을 통해 각 GA의 내부통제기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힐링 프로그램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MBTI 진단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제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험GA협회 및 제휴 GA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DB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건전한 금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장미란 기자]
이 기사를 인용할 경우 데일리e뉴스 원문 링크도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