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배출권(KAU24) 가격이 하락하며 t당 8900원대가 붕괴했다.
2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장에서 KAU24 가격은 전날 종가에서 100원(1.11%) 하락한 t당 88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은 장 중 내내 하락하다가 마지막에 일부 낙폭을 회복하는 모양새였다.
897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KAU24는 두 번째 거래에서 8940원으로 하락한 후 한동안 보합세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8900원으로 하락했지만 8910원으로 소폭 반등하며 추가 상승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이후 8900원, 8890원, 8880원, 8860원, 8840원, 8830으로 연속 하락하며 낙폭은 커져 갔다.
다음 거래에서 8880원으로 오른 KAU24는 더 이상 거래가 이뤄지지 않으며 그대로 장을 마쳤다.
1%가 넘는 낙폭 속에 이날 총 거래량은 5만3211t이었으며 거래액은 4억7254만6020원으로 전날보다 늘었지만 5억원에는 못 미쳤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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