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에이는 올해 전국푸드뱅크에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6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결식아동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한 제품은 치킨류, 소스류 등 8종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원 규모다. 기부 제품들은 전국 450여개 기초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가겠다"며 "기부 품목과 물량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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