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남성 스킨케어 ‘맨 인더핑크(MEN IN THE PINK)’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더핑크(IN THE PINK)의 ‘건강한(혈색이 좋은)’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핑크(PINK)’ 컬러를 통해 생기 있고 촉촉한 남성 피부를 제안한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남자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장벽부터 세심하게 가꾸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아쿠아 쉴드 케어 기술을 적용해 5가지 히알루론산 입자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피토스테롤, 칠링 베리어 액티베이터 원료 성분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돕는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파워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속 층층이 수분을 채울 수 있는 100시간 보습 지속 크림이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투명한 워터 타입의 진정 토너인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리프레싱 워터’는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과다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고 BHA 성분을 함유해 각질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신제품은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에 특별한 향을 담아 차별성을 더했다. 허브와 플로럴, 샌달우드와 통카빈 등이 어우러진 아로마틱 우디 허벌 향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식약처 지정 향 알러젠 프리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e뉴스=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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