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에너지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서, 친환경 제품과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에너지 산업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에너지 혁신 리더라는 공사의 미래상을 담아 '비전 2030'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맞춰 새로운 비전과 전략목표, 전략과제를 마련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다음과 같은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매진···안정적 에너지 공급 총력
공사는 수소 생산, 저장, 운송 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생산 공정 개발, 대규모 수소 저장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다.
LNG는 기존 화석연료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어 전환기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공사는 LNG를 활용한 발전소 및 선박용 연료 기술에 매진 중이다.
공사는 또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S)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질적으로 공사는 CCUS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한다.
공사 측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적용···203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공사의 또 다른 친환경 기술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음과 같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게 공사의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전체 에너지 공급의 50%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 ▲혁신적인 기술 개발: 수소, CCUS, 재생에너지 융합 기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에너지 취약 지역에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확대 등을 주력사업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 혁신과 에너지 전환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소 경제 활성화, CCUS 기술 개발,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임남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