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 제품] LX "친환경 포장재 사용률 80% 달성···제품 개발 시 폐기물 최소화 노력"
[친환경 기술 제품] LX "친환경 포장재 사용률 80% 달성···제품 개발 시 폐기물 최소화 노력"
  • 임남현 기자 nhlim@dailyenews.co.kr
  • 승인 2024.10.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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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전환 기반을 구축한 LX세미콘 공장.(사진=LX그룹)

"기존 경유지게차를 전기지게차로 100% 전환했다. 물류창고 등 조명시설을 LED로 교체하는 등 환경경영을 위한 투자도 확대 중이다"

LX그룹은 물류센터 내 친환경 포장재 사용률 80%를 달성했으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K-EV100)을 가입해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LX는 물류센터 운영 및 가전제품 설치 사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관리하고 있다. 

발생 폐기물은 일반 폐기물과 폐가전, 기타 폐자재(냉매가스용기, 배터리 등)로 구분해 각 폐기물에 맞는 프로세스에 따라 처리된다. 

폐기물 배출량 감축을 위해 임직원 교육 및 사무실 내 분리수거함 도입 등의 활동도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폐기물 관리 지침을 수립해 공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 및 관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모든 폐기물의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폐기물 위탁처리업체를 통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소각·매립·재활용을 진행하며 폐기물 관리 지침을 기반으로 폐기물의 보관, 운반, 처리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LX PVC 재활용 체계.(사진=LX그룹)

■ "폐기물 배출량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고"

LX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매년 환경부적합(ENCR) 보고서를 발행하고, 관련 사항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폐기물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관장별로 관리자를 지정, 잠금장치 및 CCTV도 설치했다.  

또한 환경오염예방을 목적으로 공드럼·폐목재 보관장을 신설했으며, 원료 및 연료로 사용 가능한 자원을 발굴해 폐기물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있다. 

LX는 친환경 제품 생산에 있어 폐기물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한편 재활용률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폐기물 발생 최소화와 폐기물의 재활용 및 재사용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함은 물론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LX는 매년 자체 재활용률 목표 및 원단위(발생량·생산량) 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을 관리해 부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LX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개발 시 재활용 PVC를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재활용 PVC 사용률을 확대하고자 자체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 협력업체로 운반한 후 재원료화함으로써 당사의 제품 원료로 재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동종업계 및 환경부 허가 법인인 '한국 건축재 재활용 사업 공제조합'과 함께 매년 국내 PVC 재활용률을 높여가는 등 재활용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LX는 친환경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자체 폐수처리장에서 1차 정화시킨 후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수질개선사업소로 전량 방류하고 있다. 

방류수 수질 관리를 위해 자체 분석 장비로 주요 수질오염물질 지표를 분석하며 반기별로 공인검사기관에 의뢰해 국내 법규에 규정된 수질오염물질 전체에 대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물질 농도를 사내 관리기준에 따라 법적배출 허용기준의 50 % 이하로 관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울산공장 방류수 생태계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분기 1회 회야강 수계에 대한 수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회야하수 종말 처리장에서 시작해 바다와 만나는 강구나루까지 총 12개 지점에 4개 항목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LX 자원순환 프로세스.(사진=LX그룹)

■ 친환경 제품 생산 증대···"환경영향 최소화"

LX는 친환경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용수 사용량 저감을 위해 매월 공업용수 사용량을 확인하고 매년 용수 사용량 절감 계획을 수립·실행 중이다. 

사업장 용수 주요 사용처는 제품의 냉각을 위해 사용하는 냉각수와 제품 세척을 위해 사용하는 세척수다. 

냉각수는 대부분 순환해 재이용하고 있으나 냉각수 수질 기준 만족을 위해 매일 일정량을 보충하고 방류한다. 

방류되는 폐냉각수는 사업장 폐수처리장에서 정화 처리 후 방류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했다.

또한 친환경 제품 생산 시 발생되는 용수 사용량 절감을 위해 냉각수 수질 기준을 합리적으로 설정해 수질 유지를 위한 냉각수 보충 수량을 최소화했다. 

기타 생활용수 절감을 위해 절수형 수도꼭지 등 시설 개선도 진행 중이다.   

LX는 순천 주암댐에서 용수를 공급받고 있으며, 해당 수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전사 차원 6시그마 활동을 통해 용수 사용량 저감 과제를 5건 이상 발굴·개선 중이다. 

또한 공정응축수 재활용 등 수자원 개선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최근 3개년 간 용수 재활용량을 지속적으로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재활용 및 재사용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친환경 제품 생산을 계속 늘려나가며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임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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