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산 지역에 첨단 생태 복원 기술 도입···"생태계 회복 총력"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환경오염과 자연 파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광해광업공단의 혁신적인 기술은 광산 지역 복원, 오염 방지,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는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공단은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됐던 광산 지역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폐광산 지역에 첨단 생태 복원 기술을 도입해 자연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프로젝트가 있다.
특히 공단이 개발한 '다단계 토양 정화 기술'은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안전하게 정화하고, 이를 농업이나 조경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에 비해 비용 효율성과 처리 속도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 측은 "폐광산 복원은 단순히 환경 정화의 의미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산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 및 대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공단은 '자연순환형 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광산 폐수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이를 깨끗한 물로 재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화학 물질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정을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또한 광산 주변 대기질 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감지 센서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이 기술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오염 상황을 신속히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이는 광산 작업장의 작업자와 인근 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자원 재활용 기술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광산 폐기물에서 유용한 금속 자원을 추출하는 기술은 주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
공단이 개발한 '친환경 금속 회수 공정'은 기존 방식보다 에너지 소비를 30% 이상 절감하면서도 회수율을 높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국내 자원 개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모색 중이다.
공단은 국내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국제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공단은 여러 국가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친환경 기술 수출과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서 광해관리공단의 기술이 적용돼 현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친환경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을 통해 광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더욱 정교한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탄소 중립과 순환 경제는 현대 산업이 나아가야 할 필수적인 방향"이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임남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