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 제품] 한국석유공사 "친환경 제품 개발 매진···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구축"
[친환경 기술 제품] 한국석유공사 "친환경 제품 개발 매진···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구축"
  • 임남현 기자 nhlim@dailyenews.co.kr
  • 승인 2024.12.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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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사옥 전경.(사진=한국석유공사)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 전반에서 친환경 기술과 제품 개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매진 중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통해 기업, 사회, 더 나아가 인류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석유공사는 기존 석유 자원 개발과 더불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연구 및 도입했다.
 
공사의 대표적인 기술인 탄소 포집 및 저장(CCUS)은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지하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 기술을 통해 석유 및 가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있다"며 "대규모 탄소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저소음, 저진동 시추 기술과 친환경 시추 플랫폼을 개발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

■ 친환경 시추 개발···"환경영향 최소화"

공사는 저소음, 저진동 시추 기술과 친환경 시추 플랫폼을 개발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추 작업에서 나오는 폐기물 처리를 위한 고도화된 정제 기술도 도입했다.

공사는 태양광, 풍력, 지열 에너지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자원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폐유전 및 가스전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는 석유 자원 고갈 이후의 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바이오 디젤 및 바이오 항공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연료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저황유는 황 함량을 줄여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을 감소시키는 연료다. 공사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에 부응하기 위해 고품질 저황유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친환경 윤활유 제품군도 개발하여 자동차 및 기계 산업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있다. 공사는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공사 측은 "이런 다양한 친환경 소재는 기존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해 폐기물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석유공사 친환경 사업 체계.(사진=한국석유공사)

■ 환경 보호·경제적 이점 동시 추구

공사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은 환경 보호와 더불어 경제적 이점도 제공한다. 탄소 배출량 감소를 통해 국제적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와 바이오 연료 개발은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 배출 감소, 재생 가능 에너지 확대, 친환경 제품 생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개발은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한 선택을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석유공사의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은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임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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