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포커스] 넷마블 "구성원은 회사 성장·미래 위한 핵심 동력...우수인재 확보 최우선"
[ESG 포커스] 넷마블 "구성원은 회사 성장·미래 위한 핵심 동력...우수인재 확보 최우선"
  • 윤기범 기자 jhyoon3650@dailyenews.co.kr
  • 승인 2024.06.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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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인재 영입을 위한 채용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면접, 인성검사 등 단계별 전형을 진행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인재상을 채용하고 있다.(사진=넷마블)

"넷마블 성장과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동력은 구성원이다.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사업, 기술, 마케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우수 인재 영입에 힘쓰고 있는 이유다"

넷마블은 인재 영입을 위한 채용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면접, 인성검사 등 단계별 전형을 진행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인재상을 채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회사는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주니어 인재 유치를 위해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채용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에는 면접전형 외에도 넷마블테스트 및 코딩테스트를 통해 지원자 스펙이 아닌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역량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채용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잠재력을 갖춘 예비 졸업생들에게 생생한 직무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입사 기회를 부여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채용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규모를 전년 대비 크게 확대하고 사업PM, 소프트웨어(SW) 개발, AI연구 등 직군별 모집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대한상공회의소 및 10개 기업과 함께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ASAC)'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사진=넷마블)

■ 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참여..."인재 육성 심혈"

넷마블은 대한상공회의소 및 10개 기업과 함께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ASAC)'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업에서 요구되는 인재상 및 역량이 반영된 교육과정 기획·설계를 지원하고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가 실무진 특강을 제공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회사는 핵심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를 운영하고 있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블로그 포스팅 ▲사내외 행사 체험 ▲멘토링 등을 통해 다양한 직무의 실무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블챌린저는 현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한다"며 "마블챌린저 활동을 완료한 대학생들은 향후 넷마블 지원 시 서류전형 과정에서 우대해 채용과 연계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마블챌린저 전체 수료자 중 50% 이상이 게임업계 취업에 성공했다. 

잠재력을 가진 인재 채용을 위해서 매년 신규 채용 규모도 확대 중이다. 학력, 나이 등 제한을 두지 않고 게임과 넷마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채용을 진행한다.

다양한 업계에서 실력 있는 개발자 채용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기술·개발·AI 직군에 대한 채용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신규 채용인원 224명 중 기술·개발·AI 직군의 비중이 45.1%를 차지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게임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미래 게임인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다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버프가 필요해' 프로젝트도 기획했다.

버프가 필요해는 게임 관련 직무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인턴·사회초년생이 해당 직무 전문가와 만나 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캐릭터 성우, 게임기획자 등 5부가 진행됐으며 현재는 외부 지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확대 중이다.

넷마블은 석세션 플랜(Succession Plan)을 통해 사내 핵심 포지션의 차세대 리더 후보자를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한다.(사진=넷마블)

■ 우수 리더 발굴..."안정적 조직운영 강화"

넷마블은 석세션 플랜(Succession Plan)을 통해 사내 핵심 포지션의 차세대 리더 후보자를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한다. 

회사에 따르면 조직별 상위 리더 추천을 받아 인사 검증 과정을 거쳐 향후 조직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후보자를 선정하며 해당 후보자가 성공적으로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회사 내부에서 인재를 발굴하기 어려운 포지션은 해당 조직 규모 및 인력충원 필요성, 리더 후보자 내부 육성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외부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채용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구성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경력직·신입 공채·인턴), 직책자(리더·신임 리더) 등 각각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교육 과정을 제공, 사내 컨퍼런스 및 포럼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구성원 입사 후에 멘토링 제도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기존 구성원들과 융화돼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직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SQC(Service Quality Control)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다. 

SQC는 게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유저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직군 신입사원은 입사 후 1년간 SQC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게임의 본질을 파악하고 유저마인드를 제고해 사업PM이 되기 위한 기본 역량을 함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넷마블에서 퍼블리싱 하는 게임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개선과제를 도출해 실제 출시작에 적용하는 등 신입사원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리더의 조직관리 역량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매년 신임 리더를 대상으로 넷마블 리더십 철학에 대한 경영진 특강을 실시해 리더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역할 변화 시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직책 수행자 업무지원 매뉴얼을 제공해 인사, 재무, 총무 등 사내 주요 제도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회사는 신규 보임 리더들을 위한 신임 리더 온보딩 프로세스를 수립해 상위 리더 및 인사 부서장과의 면담, HR 세션 등을 통해 신규 리더들이 새로운 역할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조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성과관리 사이클에 맞춰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팀장급 리더를 대상으로 조직, 성과관리, 구성원 면담스킬 등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의 핵심 내용과 현업 적용 팁을 담은 강의 노트를 별도로 제작 및 배포해 리더들의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다"며 "나아가 교육 만족도 및 현업 적용 여부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 요소를 파악하여, 향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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