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 '빅토리아 수박'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 수박은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시원하고 달달한 향을 담은 신제품으로,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500ml 페트(PET)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한 상자에 20병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수박 출시를 기념해 18일과 23일 이틀간 온라인 오픈마켓 G9에서 40개입 두 상자를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온라인 전용 탄산수 브랜드로, 높은 가성비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이 크게 나 있다. 현재까지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11종을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으며 톡톡 튀는 청량감과 상쾌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성큼 다가온 여름철, 찌릿한 시원함을 선사해줄 신제품 빅토리아 수박과 함께 무더위 갈증을 날려버리시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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