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출시한 24FW ‘벌루니(BALLOONY)’ 컬렉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1일에서 11월 20일 기준 오찌(OTZ) ‘벌루니(BALLOONY)’ 컬렉션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27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벌루니 컬렉션은 둥근 앞코가 특징인 방한 신발 컬렉션이며, 올해는 전년대비 안감 보온성을 강화해 출시했다. 24FW 컬렉션은 ▲플랫폼 밴딩 슬라이드 ▲슬립온 ▲플랫폼 클로그 ▲플랫폼 미니 부츠 ▲플랫폼 숏 부츠 ▲스트링 부츠 ▲머피스 패딩 숏 부츠 ▲패딩 슬립온 등 8종 방한 슈즈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플랫폼 밴딩 슬라이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적용돼, 취향에 따라 슬라이드 또는 슬링백 형태로 신을 수 있다. 또한 3.5cm 높이의 EVA 플랫폼 중창(미드솔)이 사용돼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가 있어 여성 고객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오찌 벌루니 컬렉션은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 및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
이 기사를 인용할 경우 데일리e뉴스 원문 링크도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