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가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 2편을 공개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로,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대용량(470ml) RTD 커피다.
이번에 공개한 ‘로마의 브루브루한 휴일’편은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불후의 명작 ‘로마의 휴일’의 두 주인공으로 변신해 조지아 크래프트의 매력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90초 버전으로 제작된 광고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완벽한 ‘듀얼 케미’로 핫브루와 콜드브루가 만나 한 모금에 두 번 맛있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깊은 맛을 사랑스럽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예능 이후 오랜만에 재회해 다정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나누며 ‘듀얼 케미’ 커플만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의 뜨겁고 긴 키스신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또한, “첫맛은 풍부 끝맛은 깔끔”이라는 문구를 통해 핫브루의 풍부한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이 결합 된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깊은 맛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조지아 크래프트 TV 광고는 진한 눈빛과 풍부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직장인으로 변신해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했다.
영상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조지아 크래프트의 깊은 커피 맛에 감탄하며, “워너 트라이(Wanna try)?”라는 멘트로 주위에 권하고 싶은 듀얼브루 커피만의 풍미를 표현했다.
또 쉴 틈 없이 바쁜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와 조지아 크래프트를 나눠 마시며 짧은 휴식을 즐기거나 장난스러운 모션을 취하는 등 다니엘 헤니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의 유쾌한 모습과 더불어 박나래와의 듀얼 케미를 통해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결합으로 완성된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징을 강조했다”며
“듀얼브루 커피 특유의 깊은 맛을 2가지 느낌으로 전하는 이번 영상 광고를 통해 조지아 크래프트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숙성 커피 열매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커피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액상스틱’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