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해 협의를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도들을 경영전반에 반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SM그룹은 동반성장의 종착지는 정해진 목표가 아닌 끊임없이 과제들을 발굴하고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야 하는 연속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M그룹의 협력사 동반성장은 끊임없는 상생발전 노력으로 최고의 품질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이룬 성과는 SM의 자부심이 되고 경쟁력의 상징이 된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SM그룹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사 지원을 적극 확충해 나가고 있다. 건설·제조·해운·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친 그룹의 노하우와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사들이 더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투명하고 공정하게 협력사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면 동반성장 실천의 주체로서 역량 과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다. 투명한 윤리경영을 토대로 공정한 거래질서 역시 확립해 나갈 수 있어 SM 성장에 있어 밑거름이 된다는 주장이다.
실제 SM그룹은 건설·제조·해운·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친 그룹의 노하우와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사들이 더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확충하는데 힘쓰고 있다.
SM그룹의 비전인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상생협력 지원 ▲협력사와의 소통강화 ▲투명한 윤리경영도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SM그룹 관계자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가치 아래 SM그룹은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가 만들어 갈 내일의 희망과 결실도 모두 협력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