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포커스] 애경산업 '컬러풀AK' 조직문화 구축···"근로자 다양성 존중"
[ESG 포커스] 애경산업 '컬러풀AK' 조직문화 구축···"근로자 다양성 존중"
  • 윤기범 기자 jhyoon3650@dailyenews.co.kr
  • 승인 2024.08.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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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으로 근로자 다양성을 확보하고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컬러풀(Colorful) AK'를 진행 중이다.(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은 회사 내 구성원 다양성 제고를 목표로 성별, 장애, 국적 등에 따라 차별하지 않는다. 특히 다양한 고용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근로자들의 다양성 비율을 늘려 나가고 있다"

애경산업은 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으로 근로자 다양성을 확보하고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컬러풀(Colorful) AK'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애경산업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직업 제공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모두락 애경산업’을 설립했다.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뉴커머 입문 교육도 진행한다. 

기업 정체성과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애경산업의 조직문화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원 및 전사 리더를 대상으로 매달 특강을 진행한다"며 "리더십과 비즈니스 트렌드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의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한 E-러닝 플랫폼을 개설해 약 2000개 이상의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애경산업). 

■ E-러닝 플랫폼 개설···"임직원 역량 개발 총력"

애경산업은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한 E-러닝 플랫폼을 개설해 약 2000개 이상의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교육 콘텐츠는 크게 리더십, 직무, 글로벌(어학), 라이프 인사이트, 자격시험 대비 과정, 법정 필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애경산업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해 마케팅과 글로벌 역량, 리더십 분야의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개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1년에 두 번, 반기별로 전사 소통을 위한 'Love & Respect Day(L&R Day)'를 진행 중이다.(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은 1년에 두 번, 반기별로 전사 소통을 위한 'Love & Respect Day(L&R Day)'를 진행 중이다. 

L&R Day는 사랑을 담아 함께 브랜드·사업부별 소식을 살펴보는 'Love' 세션과 구성원 및 사회에 대한 존경을 담아 비즈니스·ESG 실적을 공유하는 'Respect'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애경산업은 더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구성원이 모여 소통하는 기구인 '더 좋은 직장 만들기 위원회'(더조위)를 운영하고 있다.

더조위 위원은 노사 공동의 목표인 생산성 향상과 근로 생활 질 향상을 위한 과정에 참여해 합리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노동조합 가입 인원은 254명으로 가입 가능 인원의 30.7%가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성원들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노동조합에 가입, 탈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차별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애경산업 인권 고충 처리 채널인 '제보하기' 시스템을 통한 제보 건수는 총 6건으로 고충 처리 제도 프로세스에 따라 모두 처리됐다.(사진=애경산업)

■ 협력사 소통 강화···상생협력 중시

애경산업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거래대금을 조기에 현금 지급한다.  지난해 설날과 추석에도 각각 64개 업체, 85개 업체를 대상으로 191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사 사회적 책임 이행 지원을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다”며 “친환경 포장재 공동 개발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요소가 적용된 상품을 확대하고 협력사에는 물량을 먼저 배정하거나 일정 기간에 단일 공급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애경산업은 매년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게차 안전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거래대금을 조기에 현금 지급한다.  지난해 설날과 추석에도 각각 64개 업체, 85개 업체를 대상으로 191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사진=애경산업)

회사에 따르면 안전관리자가 협력사 3개 업체(총 62명) 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고, 지게차 사고 발생 현황과 사례 및 안전 수칙을 수료했다.  

회사 측은 "사업장 내 운영되고 있는 협력사에 대해 월 1회 도급사업협의체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체를 통해 협력사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고충에 대해서 논의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협의를 통해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협력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협력사 전용 소통 창구를 운영 중이다. 

협력사 건의 사항이나 아이디어 제안 등을 검토하고 관리해 이를 기반으로 상생협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규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품질 최초 평가를 진행하며, 60점 이상이면 업체 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1년 이상 거래한 경우, 구매 실적 3억원 이상 및 구매자 판단에 따른 재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점수에 따른 관리 기준을 수립해 인센티브부터 패널티 부여까지 관리를 통해 협력사 환경경영 개선 및 품질 보증 향상을 위해 매진한다. 

또한 협력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윤리경영, 노동, 인권, 안전·보건 등의 분야에 대해 준수 사항을 제안하며 관리한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애경산업의 인권 고충 처리 채널인 '제보하기' 시스템을 통한 제보 건수는 총 6건으로 고충 처리 제도 프로세스에 따라 모두 처리됐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제4차 컴플라이언스 교육에서 계약·공정거래 및 윤리경영 교육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과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윤리 가이드북을 배포했다"며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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