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향상 ▲자원 재활용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LX공사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을 확대했다.
저공해 차량을 도입해 차량 운행으로 인한 대기오염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LX공사 환경 경영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에너지 사용량도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다. 사옥 및 업무 시설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 순환 노력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LX공사는 녹색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있다. 사무용품부터 각종 장비에 이르기까지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모든 사업에서 환경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며,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위한 내부 지침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LX공사는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토지 이용 현황, 산림 변화, 수질 오염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환경 보호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재난 관리 지원을 위한 침수 흔적 정보 활용, 도로명주소기본도 위치 정확도 개선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LX공사는 친환경 사업 개발 등 적극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기관만의 특화된 역량을 환경문제에 접목해 ▲탄소공간지도 ▲디지털트윈 ▲드론・AI 영상분석 ▲스마트그린산단 '4C 솔루션'을 마련했다. LX공사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 활용 확대로 국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LX공사는 차량・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이행하기 위해 기관 여건・특성에 맞는 인프라 개선을 중점 추진했다.
차량 부문에서는 종전에 보유하던 경유차 941대을 전면 퇴출했고, 건물 부문에서는 무탄소 전력 대체율을 종전 13%에서 15%로 개선했다.
결과적으로 차량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률은 전년대비 2.82배, 건물 부문은 전년대비 2.37배로 대폭 향상됐다.
LX공사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의 신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위해 순환가능물품 9588kg을 발굴・회수해 국제기준 온실가스 감축 23.8톤을 인정받았다.
LX공사는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공간정보 구축과 지적제도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선진 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국내 기술을 해외에 전파하는 등 글로벌 친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는 계획이다.
LX공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환경 친화적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친환경 기술과 제품 개발 노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정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