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강화···"다양한 경제적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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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런 노력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인천 송도 지역의 갯벌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활동은 ESG 경영 중 하나로 인천녹색연합 등 7개 단체와 함께 불법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를 수거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셀트리온이 정화작업을 펼치는 갯벌은 멸종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 서식지로, 불법 어구는 이들의 먹이인 칠게의 수를 감소시켜 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에 셀트리온은 다양한 친환경 공법을 도입해 지역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유지에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였고 정화 작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정보보안 분야에서도 국제적인 표준을 준수한다.
회사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스템 전반에 대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 관련 국제표준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영역 11개 분야 및 133개 통제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권위 있는 인증으로, 셀트리온의 정보보안 관리체계 우수성을 입증한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국가핵심기술 보호, ESG 경영 기반 확보, 대내외 정보보안 신뢰성 증대 등 다양한 경제적 창출을 이뤘다.
셀트리온은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참여 기업으로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미', '리비옴' 등 3개사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들 기업은 항암 항체치료제 플랫폼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이들에게 기술 고도화,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기회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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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친환경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큐어와 함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개량신약인 도네페질 패치제에 대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을 대상으로 독점 라이센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 패치제는 주 2회 부착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위장관을 거치지 않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적인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셀트리온의 이러한 행보는 친환경 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