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자원 활용·환경 보전 앞장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최근 친환경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은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사의 행보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공사에 따르면 광물 자원의 한정된 가용성은 지속 가능한 개발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폐자원 재활용과 자원 효율화를 통해 자원의 고갈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공사는 광물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광석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폐기물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유용한 금속을 추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에는 폐광석에서 희토류 금속을 추출하는 데 성공하며 첨단 산업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또 생물학적 추출(bio-leaching) 기술을 활용해 금속 추출 공정을 개선 중이다. 이 기술은 미생물을 이용해 금속을 분리함으로써 화학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공사는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인해 리튬, 코발트 등 배터리 원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배터리를 재활용해 귀금속과 희소 자원을 회수하는 기술을 상용했다. 이를 통해 자원의 순환 경제를 촉진하고, 원료 수입 의존도를 줄였다.
공사는 친환경 기술을 도입한 결과 광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대폭 줄였다. 대표적으로 생물학적 추출 공정을 둘들 수 있다. 이 기술은 기존 화학적 공정 대비 약 30%의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보였다.

공사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자원 탐사와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정 설계를 통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노력으로 공사는 폐자원의 재활용, 친환경 광물 추출 공정, 배터리 재활용 등 기술들이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은 초기 투자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과 환경 보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윤기범 기자]